목차
주택관리사 시험과목부터 커트라인(합격선)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 과거에는 1, 2차 모두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일정 점수만 넘기면 합격이었지만, 지금은 아닙니다. 선발 예정인원이 있고 그 안에 들어야 합격으로 인정이 됩니다. 다른 사람이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을 경우, 내가 탈락할 수도 있다는 소리.
주택관리사 시험과목
1차 시험(객관식)
- 회계원리
- 공동주택시설개론
- 민법(총칙 60% 내외)
2차 시험(객관식 및 주관식)
- 주택관리 관계법규
- 공동 주택관리 실무
과목별 출제비율
시험범위별 출제비율이 다르기 때문에, 잘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 중요하고 많이 나오는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게 맞잖아요?
특히 1차 시험은 과목당 40점 이상, 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으로 인정되므로 자주 등장하는 개념부터 익히는 것이 시간 절약의 비결입니다.
주택관리사 합격기준
합격기준을 보면 왜 커트라인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. 2차 시험은 고득점자 순으로 통과시키기 때문에 합격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.
제25회면 2022년 결과인데, 과연 커트라인이 어떻게 잡혔을까요? 결과를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제25회 주택관리사 2차 커트라인 : 60.75점
3,408명이 응시를 했으며, 합격인원은 1,63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. 합격률은 47.88%.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요.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합격하는 사람이 굉장히 줄어들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, 의외로 높아서 놀랐습니다. 합격선 역시 생각보다 낮아서 절대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. 2023년엔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
과목별 채점 결과를 보면,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최고 점수가 92점, 공동주택관리실무는 87.5점으로 나왔습니다.
주택관리사 합격자 성별 현황을 보면, 여성보다는 남성이 훨씬 더 많이 합격을 했네요. 또한 젊은 층의 사람보다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분들이 많이 응시하고 합격한 모습입니다.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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