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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글에서 쿠팡파트너스 저품질 피하는 방법인 '리디렉션'에 대해서 알아봤다. 개념적인 설명을 해봤고, 이번 시간에는 구글 블로그인 '블로거(Blogger)'를 이용해 리디렉션 실습을 해보겠다. 이전 글을 읽지 않은 분은 아래 글 참고.
테스트로 사용할 쿠팡 파트너스 URL(https://coupa.ng/b2wXaU)이다.
리디렉션 코드
<meta http-equiv="refresh" content="0; url=https://coupa.ng/b2wXaU">
url = [여러분의 쿠팡파트너스 URL주소]를 넣어주면 된다.
리디렉션 코드 준비가 완료되었다면, 이제 블로거로 가서 글을 작성해보자.
블로거 글 작성을 누르고, <> 부분을 클릭해 HTML보기를 눌러준다.
아까 준비했던 리디렉션 코드를 이곳에 넣어준 후 '게시'를 누르면 끝이 난다.
리디렉션이 잘 먹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기(눈 모양 아이콘)를 누르면 된다.
원하는 상품 페이지로 잘 이동한다면, 성공한 것이다.
공유를 누른 후 '링크 복사'를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삽입하면, 저품질을 피할 수 있다!
참고적으로 말하자면,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블로그가 '무적'이 되는 것은 아니다. 다만,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바로 다는 것보다는 조금 안전할 뿐이다. 앞으로 네이버에서 어떻게 반응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, 이 방법 역시 나중에 막힐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. 지금 할 수 있을 때 사용하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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