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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, 이 카드가 경기도에서 사용 가능한지, 그리고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및 경기패스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주요 혜택 및 특징
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내에서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월 65,000원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 특히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을 위해 62,000원의 선택적 카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카드는 모바일과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, 60회 탑승을 기준으로 연간 약 34만 원의 교통비 절감이 가능합니다.
1. 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
- 모바일 카드: 안드로이드 사용자에 한해 모바일티머니 앱(다운로드)을 통해 발급 및 충전 가능. iOS 사용자는 실물 카드 이용 필요.
- 실물 카드: 지하철 1~8호선 내 고객 안전실에서 구입 가능하며,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하고, 역사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면 됩니다.
🔗 실물카드 판매처 위치
2. 서울시 내 사용 가능 구간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, 마을버스, 따릉이(선택사항), 서울시 지하철 1~9호선, 신림선, 경의중앙선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
🔗 사용가능한 서비스 범위 검색
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사용 여부
현재 기후동행카드 경기도에서 사용하지 못합니다. 김포골드라인과 진접선에서는 하차가 가능하지만, 승차는 할 수 없다고 해요. 경기도는 별도의 '경기패스'를 운영하고 있으며, 서울시와는 다른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. 서비스 범위를 꼭 검색하고,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알뜰교통카드와 비교
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사용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시스템입니다. 최소 15회 이상 사용 시 마일리지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, 청년과 저소득층은 추가적인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반면, 기후동행카드는 나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으로 모든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일반 교통 패스권입니다.
경기패스와 비교
경기패스는 경기도민에게 제공되는 교통 할인 카드로, 광역버스와 신분당선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에 대한 일부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. '더 경기패스'는 올해 7월부터 도입 예정이며, 일반인은 20%, 청년은 30%, 저소득층은 53%의 환급이 가능합니다.
각 카드는 사용자의 위치, 연령, 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므로,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🔗 The 경기패스 공식 블로그
결론
이상으로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사용여부를 알아보았고, 알뜰교통카드와 경기패스와의 비교까지 해보았습니다. 생활 패턴이 각자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, 어떤 것이 더 이득인지 정확하게 따져본 후 최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저처럼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, 당연히 경기패스와 알뜰교통카드 쪽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죠.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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